1. 질병명
: 신경증
2. 영어명
: Neurosis
3. 분류
: 정신 질환
4. 질병 코드
: F489
5. 정의
: 신경증을 뜻하는 독일어인 Neurose를 그대로 표기한 질병명이다. 신경증을 쉽게 정의하면 기질 병변은 몸에서
발견되지 않으며, 이는 심인성으로 인한 신경계의 질병이 될 수 있다.
6. 원인
: 신경증의 원인은 주로 심리적, 환경적 원인에 의한 것이며, 사실 두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증상이 많다.
또한 갑작스런 충격이 발생하면 만성긴장, 고뇌, 불안 등 두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전형적인 전자 유형은 폭격, 화재, 지진을 포함할 수 있으며, 생활의 원인은 교통사고, 사망, 파산, 파혼과 같은 경제적
재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지속적인 것은 주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직장 생활에서 가족 불화, 불화,
대립, 인간 관계의 경쟁으로 인한 끓는 듯한 긴장감, 불만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부모의 권위(압력)에 대한 아동 의존과 반항이 여러 가지로 신경증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이는 부모의
중심이 부부로 옮겨가는 현대 가정에서 부부간의 싸움, 질투, 불평이 신경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7. 증상
: 극심한 불안 속에서 항상 초조하고 탈출되지 않는 극심한 강박 상태에 있는 것과 같은 정신 증상.
또는 두통, 심한 동계 현상, 호흡 정체를 동반한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것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이상 징후를 일으킨다. 이러한 경우 일부 의학 검사는 증상에 해당하는 기질 장애를 보이지 않는다.
8. 치료
: 정신병적 질병인 신경증 치료의 기초가 되는 것은 심리 치료이다. 약물은 예방과 억제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서
심각한 증상을 예방 억제한다.
심리 요법은 또한 여러 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 약제, 환자 성격 및 주의력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하기
위해 하나 또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결합된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지원 치료, 표현 치료, 통찰 치료 및 훈련 치료의 네 가지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와 치료사
간의 대화와 긴장을 완화하는 5 ~ 8명의 환자와 함께하는 그룹 치료를 포함한다.
한편으로, 가정과 직장의 조건은 신경증의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신경증 환자의 대부분 약물은 약물 의존성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을 투여한다.
약물 사용을 중단할 때 금단 증상이 나타나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량의 온화안정제
(디아제팜)로 투여하는 경향이 있어 피해야 한다. 이 약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9. 기타
분류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국제질병분류 9차 개정안에 따라 분류명을 열거한다.
학계나 국가에 따라 다양한 분류를 한다.
1) 불안신경증
2) 히스테리
3) 공포증
4) 강박신경증
5) 우울 신경증
6) 신경쇠약
7) 격리신경증(Isolation neurosis)
8) 심기증